노원나눔의집,
노원자활 ‘어울림’ 공제조합발기인 대회
2012년 4월 13일, 노원 나눔의집 상계동 교회에서 사회적인 안정망을 떠나 자립적으로 행복한 삶을 추구하고자 모인 자활 센터 참여자들이 나눔의 정신을 바탕으로 희망의 협동조합을 만들고자 발기인 대회가 열렸다. 54명의 발기인이 자조적으로 응집되어 협동과 나눔, 극복과 성장을 위한 공제협동조합을 창립할 것을 약속하였다. 지금까지는 발기인대회를 위한 조직을 구성하여 힘쓴 발기인들이 이제는 자활공제조합 창립을 위한 조직으로서 더욱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건강한 자활공제조합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