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지역자활센터,
자전거사업단 ‘달리미’ 본격 사업시작
자전거사업단‘달리미’가 성북구 및 인근 지역 방치자전거를 본격적으로 수거하여 버려진 자전거를 재활용 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현재 총 다섯 분이 사업단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자전거 재활용을 위한 기술을 배워 오랫동안 방치되어 녹슬고 부서진 자전거를 반짝 반짝이는 새 자전거로 만들어 판매하고 일부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증도 한다. 버려지는 제품을 재활용하는 것은 환경을 위해서도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전거가 필요하시면 망설이지 말고 성북지역자활센터(02-927-2420)나 자전거사업단 달리미(02-909-5722)로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