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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선교기관주요소식

용산장애인복지관 소식

'우리은행, 용산에 희망의 씨앗을 뿌리다 - [우리사랑나눔터] 현판식'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관장 허용구)은 2월 28일 우리은행 용산영업본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두 기관의 상호협력을 위한‘우리사랑나눔터’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우리사랑나눔터’는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우리은행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써
이후 복지관과 지역 장애인의 자립기반 확립 및 동반자로서 발맞추게 된다.
이번 업무협약에서는 관내 장애인들의 여가활동 부족, 열악한 주거환경 등의
현실적인 문제들이 제기되었으며 이를 해결해 나아가기 위해 우리은행의 사회공헌 참여에 따른
기업의 복지실천의 강조와 복지관 협력체계 구축의 기반 조성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은행 용산영업본부 이목한 본부장은“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획중이고 앞으로 신바람 나는 사회공헌 참여로
용산구의 장애인복지 발전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밝혔다.
아울러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기적인 현물지원과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하여
말로만 내세우는 기부가 아닌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고 협력하는 사회공헌의 방향성을
가지고 임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본 복지관 허용구 관장은“우리은행의 지원으로 지역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에 큰 힘을 얻었고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는 기업과 함께 할 수 있어 든든하다”며 우리은행 용산영업본부와
함께하는 활동에 큰 기대와 감사를 표시했다.
한편 우리은행 용산영업본부는 기업 이윤의 사회환원 및 봉사를 목적으로
다양한 지역사회나눔에 기여하며 매년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두 기관은 앞으로 중증장애인과 함께하는 나들이, 문화나누기 등
용산지역 저소득 장애인을 위한 협력사업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