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나눔의집

포천 나눔의집
이주민 지원센터 다문화 강사 양성

 

 

포천은 인구의 10%가 이주민으로 되어 있는 도시이기에 서로의 이해와 인정이 가장 필요하고 시급한 동네이다. 현재 초등학교에는 다문화가정이나 이주민가정의 아동이 본격적으로 늘어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러한 추세는 더 심화될 것이기에, 지역 내에 올바른 다문화(요즘은 잘못된 다문화 인식으로 다문화를 딴 문화’라고도 한다)와 인간에 대한 차별없는 이해와 인식이 확산되어야 하는 시기이다. 이에 센터에서는 이주여성들로 구성된 다문화 강
사를 양성 중에 있고 올 하반기부터 인근의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문화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첫 시도라 부족한 점이 많겠지만 앞으로도 계속 이러한 활동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응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