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희망케어센터

남부희망케어센터
남부희망나라사랑 청소년, 육군 73사단으로 출동

 

 

 

남양주시 남부희망케어센터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25일 육군 제73보병사단(사단장 준장 이준용)과 함께 남부권역 저소득층 청소년 30여명을 대상으로 ‘희망나라사랑캠프‘ 병영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이른 아침 73사단에서 제공한 버스를 타고 이번 체험에 참여한 예비 나라지킴이 청소년들은 제식훈련, 유격체조, 서바이벌장비 사격 및 안보교육, 무기·장비·물자, 병영생활관 견학 등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 됐다.
체험에 참가한 김○○(금곡동,12세, 남)학생은 병영체험으로 “본인을 희생하며 나라와 국민들을 지켜내려는 군인아저씨들의 굳은 의지를 통해 나라를 지키는 일 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다시 한 번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 나도 현재 군인아저씨들처럼 미래의 나라를 지키는 멋진 군인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 남부희망케어센터는 희망나라사랑캠프를 통해 “저소득청소년들이 자신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무한한 잠재 능력과 진취적 사고를 기르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라고 육군 73사단 측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